-
서로 얼굴에 주먹질…노상방뇨 놀린 10대와 40대 한밤 난투극
골목에서 소변을 보던 자신을 조롱했다며 10대와 싸운 4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내려졌다. [중앙포토] 노상 방뇨를 보고 놀린 10대 남성과 싸움을 벌인 4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
-
"나 코로나 아니야" 체온측정 거부하며 응급실서 행패 50대 집유
병원 응급실에서 체온 측정을 거부하며 행패를 부린 5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대전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. (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) 뉴스1 광주지법 형사9단독 김
-
커지는 ‘주취 감경 폐지’ 여론, 법조계는 신중론 우세
'조두순의 만기 출소 시기가 3년 앞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에서 출발한 국민청원 운동이 2라운드를 맞고 있다. 지난 9월부터 시작된 '재심으로 조두순의 출소를 막아달라'는 청원에 동
-
한밤 빗길 무단횡단자 친 임슬옹…최근 판례는 무죄 많았다
무단횡단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났다면 보행자의 책임일까, 운전자의 책임일까. 가수 임슬옹씨의 빗길 교통사고를 두고 갑론을박이 치열하다. 5일 경찰은 "교통사고의 정확한
-
흉기로 벽 긋고 "다음엔 너"…초등생 폭행 계모, 다시 집으로
온갖 방법으로 의붓아들을 괴롭히며 학대한 3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. 아동폭력 이미지그래픽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까지 1년 7개월
-
"1분 내 음식 안주면 가만 안 둬" 식당서 오줌싸며 소란 피운 30대
일러스트=김회룡1분 안에 음식을 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소변을 보는 등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주영 판사는 이 같은 혐의(업
-
전교조 시국선언 유죄·무죄 5대2
시국선언에 참가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(전교조) 경기지부 간부들이 모두 유죄를 선고받았다. 지난해 전교조가 주도한 시국선언 관련 7번째 1심 선고다. 이번 판결로 시국선언 교사에 대
-
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소년범 처벌 어떻게
지난해 12월 대구에서 중학교 2학년생 권모(15)군이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나 큰 충격을 줬습3니다. 집단 괴롭힘을 견디지 못해 짧은 생을 스스로 마감한 것입니다. 이 사건으로 중
-
친구 문 세 살배기 깨문 교사 ‘벌금’…18개월 영아 밀폐된 곳 격리 ‘징역’
어린이집 원장 박모(56·여)씨는 26개월 된 A군의 팔을 깨문 혐의(아동복지법 위반 등)로 지난해에 기소됐다. A군의 양팔에는 다섯 곳에 치아 자국이 생기고 멍이 들었다.박씨는
-
"관공서 계약 따주겠다"며 돈 가로챈 '가짜 공무원' 실형
공무원 신분증을 위조한 뒤 상인들에게 접근해 관공서 납품계약을 따주겠다며 돈을 받은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청주지법 형사6단독(심승우 판사)은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(4
-
전관 출신 변호인단 10명…'청담동 주식부자' 이희진 돈은 어디서?
한때 `청담동 주식부자`로 불리며 개미투자자의 신화적 인물로 꼽혔던 이희진씨. 지금은 구속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.'청담동 주식부자'로 유명세를 탔던 이희진(30)씨가 전관 출신의
-
“차라리, 교도소 가겠다” 경찰서에 인화물질 뿌린 50대 징역형
교도소에 가겠다며 인화물질을 지구대 바닥에 뿌린 50대 남성이 재판에서 징역형을 받았다. [중앙포토] ‘교도소에 가겠다’며 인화물질을 경찰 지구대 바닥에 뿌린 혐의로 재판에
-
징역 1년 구형
【대전】대전지방법원 형사단독 최휴섭 판사는 7일 대법정에서 중앙일보 대전주재 박영수 기자에 대한 반공법위반피고사건의 결심공판을 열었다. 대전지검 이명희 부장 검사관여로 열린 이날
-
[국민의 힘-유권자운동 2차질의] 김문수 의원
"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" 경기 부천시 소사구 김문수 의원님께 묻습니다! 2003. 7.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? "생활정치네트워크
-
"전 여친에게 가고 싶다"는 남편 찌른 여성 징역형
전 여친에게 돌아가고 싶다는 남편을 찌른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[뉴스1] 전에 만나던 여자에게 가고 싶다는 남편을 흉기로 찌른 4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. 대전
-
한겨울 前남편 회사 앞, 5살 딸 13시간 세워둔 비정한 엄마
대전지방법원·대전고등법원 전경. 중앙포토 전남편을 압박한다는 명목으로 한겨울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 5살 딸을 바깥에 10시간 넘게 서 있게 한 엄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8일
-
[속보] 검찰, '김용균 사망사건' 전 서부발전 사장에 징역 2년 구형
고 김용균 3주기 추모주간. 중앙포토 검찰이 고(故) 김용균(2018년 사망 당시 24세) 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. 대전
-
일제 차량만 골라 "일본으로 가라" 낙서한 50대 징역형 집행유예
컷 법원 일본제 차량만 골라 보닛 등에 낙서를 한 5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(차주희 판사)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
-
단 1분 산책했다가 벌금 200만원, 이게 자가격리 어긴 죗값
보건소 직원들이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차량에 탄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.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자가격리 지침을 어긴 사람에게 잇따라 유죄
-
7000만원이 7억원 둔갑…'0' 하나 더 붙인 곗돈사기 황당기소
대전에 사는 50대 A씨(여)는 2017년 순번에 따라 곗돈을 받는 이른바 ‘번호계’에 가입했다. 21명의 계원이 곗돈을 납부하고 돌아가며 순번(20개 구좌)에 따라 3000만원
-
부동산 계약 알고도 "몰랐다" 위증한 40대…실형에 법정구속
서울남부지법. 연합뉴스TV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을 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. 1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김연경 판사는 행정재판에서
-
"감히 상향등 켜?" 차세우고 야구방망이 꺼낸 운전자의 최후
지난해 6월 7일 오전 3시16분쯤 A씨(38)는 충남 공주의 국도를 지나다가 급하게 진로를 변경해 1차로를 주행하던 다른 차량을 추월했다. 놀란 뒤차 운전자가 상향등을 작동하자
-
[이번 주 핫뉴스]기준금리 오르나?…6ㆍ1 선거 경쟁 윤곽 드러날 듯(11~17일)
4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북한 태양절 #신속항원검사 #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#이준석 #기준금리 #4.3 특별법 개정안 #조민 #한미연합훈련 #국민의힘 경선 후보자
-
[이번 주 리뷰] 李“깡패ㆍ오랑캐”, 金“남조선것들”…尹 ‘건폭과의 전쟁’(20~25일)
2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북한 ICBM 도발 #F-35A 공중급유 첫 공개 #바이든 우크라 방문 #푸틴 #신전략무기감축협정 #노조개혁 #한국형 전투기 KF-21 #이재